어느 행성을 찾아갔는데 모든것이 다 파괴되고 유일하게 남은 탑.
이라는 배경에서 딱 유추되는게 바로 질리언이었습니다.
어티스탄이라는 도시에서 시간의 힘에 매료된 마법사 시계탑에서 살던 질리언.
어둠의 소환사들이 이끄는 정체불명의 군단이 질리언의 시계탑을 제외한 모든것을 황폐화 시켰죠.
그리고 질리언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소환되게 됩니다.
그리고 벨코즈 배경에서 벨코즈가 찾아낸 유일하게 멀쩡한 시계탑에서 찾은것은
"시간을 왜곡시킬 수 있는 도구" 였습니다.
그리고 벨코즈는 그 타워와 관련된 누군가를 찾아 분석하고 싶어하며 벨코즈 배경은 끝납니다.
과연 두 챔프의 만남은 언제쯤 제대로 이루어지고
또한 두 챔프 사이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정해질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멸의 존재가 된 질리언이기때문에
벨코즈와 만나 공허의 존재가 되어.
공허의 질리언 스킨이 출시될 것 같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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