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야마토 완전변형 마크로스는 배트로이드 프로포션이 썩 좋지 않죠. 이것은 디자인 자체가 갖는 한계라고 봅니다. 파이터/배트로이드 따로 발매하는게 답이라고 저는 보고있죠. 얼마전까진 웨이브의 조립식 배트로이드를 프로포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것을 찾았습니다. 야마토에서 나온 gn-u dou시리즈라고 하며 2009년쯤 물건인것같네요. 현재는 당연히 모든 제품이 프리미엄이 붙어 10만원을 넘는 상태지만 끝판왕이 이정도면 질러줄만 하죠. 동영상도 봤는데 관절강도 가동성 양호해보이네요. 변형은 안됩니다. 도색완성작은 더 튼튼하다는 장점도 있죠. 로봇혼처럼..
여전히 웨이브것도 갖고싶지만 도색을 안해도 된다는 유혹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