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함수의 매개변수를 선언 할 때 포인터 대신 참조자를 많이 사용하는데

참조자가 할 수 있는 기능은 포인터를 이용해도 모두 구현할 수 있는데도

굳이 참조자를 사용하여 구현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참조자와 포인터의 차이는 알고 있습니다.

포인터는 NULL로 초기화가 가능하며 초기화된 값을 바꿀 수 있지만

참조자는 NULL로 초기화를 할 수 없으며 중간에 값을 못바꾸는 등의 문법적 차이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터를 사용한다면 참조자에 비해 신경 쓸(NULL참조를 확인한다든지..) 부분이 많다는 것 정도가 생각이 되는데요.

단순하게 제가 생각한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구분해서 써야만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