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지는 최순실 의혹 ◆ 현 정부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가 의혹 핵심에 있는 독일 현지 회사들을 청산하는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씨는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본인 소유의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에서 짐을 빼고 각종 문서를 폐기하는 등의 정황이 매일경제신문 취재로 포착돼 독일 현지에서도 서둘러 증거 인멸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독일 현지에 설립한 더블루K 유한회사와 비덱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청산해 달라"고 현지 로펌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회사들은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 몸처럼 움직인 의혹이 포착된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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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외화 반출 추정 글이 있어서요. 이 기사 오유에 아직 안 올라 왔었나요?
그리고 이건 정말 정말 기사도 아니고 확인 안됀 겁니다.
독일 사는 어떤 분 트윗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냥 이런 얘기도 있다...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