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무한도전 VOD로 시청하고 온 시청자입니다만..
유독 광희님이랑 세형님에 대한 글이 굉장히 많네요
근데 전 이번화에서 예능신 팀의 승리에 완전 기여한 인물은 정만식님이 아닐까 싶네요
과연 그 분이 그 장면에서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어찌 됐을까.. 싶었습니다,
도중에 세형님을 잡기 위해 그 큰 건물을 돌아 갈 계획에 대해 좀 서두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네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세형님의 기지와 광희님과의 캐미로 발생한 연기신 팀 탈락자 두 명...
물론 이는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결과로 나타났구요
그 짧은 시간동안 매우 큰 결과를 가져왔음엔 분명하네요
...유독 시청자 게시판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만식님에 대한 이야기는 영 따라오지 않길래 몊 글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