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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77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리노아
추천 : 7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18 00:37:04
....
도서관 갔다가
이마트 보여서
홀린듯 들어가
악마를 집었다
한숟갈 두숟갈
푹퍼서 먹으니
멈출수 없었다
너는 나에게로 와 살이 되었다.
무튼 살찜
멈출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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