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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박근혜와 최태민
게시물ID : sisa_770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10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6 0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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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물론 최태민은 오래전에 죽었다 하지만 

http://www.ddanzi.com/ddanziNews/137494664


세상의 모든 우연과 기운이 최순실을 향해 모이는  같다


최순실이 최태민의 딸이고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는 다들 아실 것이다


전언에 따르면 최태민은 자기를 태자마마칙사마원자경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그중에서도 원자경을 가장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자신의 영특함이 둥근 원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주로 자기를 원자경으로 소개했고 자신의 숙소 벽면에 그려진 둥근 원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나무자비조화불이라는 주문을 계속 외웠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1973 최태민은 대전시 선화 1 동사무소 앞에 숙소를 정하고 영세교치사관이라는 간판을 내걸었고 병을 고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에게 색색의 둥근 원을 벽에도 붙여놓고 자무자비조화불이란 주문을 외우며  원을 집중적으로 응시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원이 어떤 원일지 궁금하지병을 고칠  있는 원이라는 건데 고건 요케 생겼다.


137521491.jpg

목에 걸고 있는 요것이 바로 최태민이 만든 원이라는 것이다이건 청담동의 <베켓>이라는 곳에서 최순실이 구매해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둘은 이런 관계이다.

 이야기를 꺼내는 이야기는 종교적 믿음에 가까운 관계에 대한 것이다박대통령은 최태민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최목사는 고마운 사람이며 그런 분을 욕하면 천벌을 받는다"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박대통령의 유년시절에 대한 기억이 있다일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했을 것이고인간관계다운 인간관계는 최씨 집안사람들과의 관계였을 개연성이 높다그렇다면  인간관계는 종교적인 관계에 가까웠을 것이다종교에 과연 합리성이   있을까 종교가 보편 종교이든 사이비 종교이든 일단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합리적 판단과 의사소통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최순실과 박대통령 관계는 그런 합리적 판단과 의사소통의 관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박대통령이 가장 불우했던 시절 자신의 표현대로 아버지 밑에서 빌빌거리던 새끼들이 나서서 욕하는 것을  눈으로 보았을  이상 권력에 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던 시절  옆에는 최순실만 있었을 것이다.


박대통령이 보기에 최순실은 사심 없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분명 최순실은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이야기 했을 것이고어느 순간 야당 대표에 대통령까지 되어서 다음 달에 아버지를 굴욕적인 평가에서 벗어나게   있는 새로운 국정 역사책까지 발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박대통령이 판단하는 최순실은 절대적일  있다.











와 진심 소름돋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떤면에서 보면 진짜 대애단하다 박근혜씨 

출처 http://www.ddanzi.com/ddanziNews/13749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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