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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이프랑 우리 아이 얘기하다 생각나서 적는 한마디..ㅎ
게시물ID : baby_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정적인착각
추천 : 3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6 22:14:02
애들 재우려고 엄마가 보채고 뭐라고 하고 달래도 말을 잘 안듣고 

힘들게 재우고 녹초된 말투로 내게 하소연하길래 제가 그랬어요..



우리 맘대로 안되는 것도 아이들이지만

우리 맘대로 하면 안되는 것도 아이들이죠...


엄마아빠.. 정말 힘든 일이예요..ㅎㅎ 으으으으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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