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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결혼할 여자가 생겼다~
게시물ID : humorstory_7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가씨잠만요
추천 : 4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9/10 06:35:12
훗...나에게도 이런날이... 
왜 반했는지 모르겠어.. 급하게 갈려구.. 사고를 친것이.. 
자꾸만 끌리는 그녀... 
꾸밈 없는 수수함...남을 배려하고 
속일줄 모르는....착한 그녀.... 
니가 좋아...니가 좋아...그 말만 반복하며 날 아껴주던...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사람..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결혼 하기로 했지.. 
야...! 우리 결혼하자..!!' 진담반 농담반...그냥 내뱉은 소리에.. 
그녀는 선뜻 응낙해주었지.. 
만약 농담이 아니길 바랬지만 진심 이란다...나는 계 
속 물어 보았지만 진심이라고 한다... 
지금 나는 너무행복하다...날짜도 잡았다....양가 허락도 받았다. 
우리의 사랑을 부모님들도 허락 
하신것이다....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첨에 넘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하지만....상관없다. 마니들와서 추카해 줘... 



★날짜 : 2004. 9. 12 (일) PM 01:00 
★장소 : 하얏트호텔 1층 그랜드 볼룸 (서초역에서 4번출구) 
★많이들 참석하셔서 추카 해주세여... 
★배차시간 : 알아서 오세요 ^0^ 



. 자세한 내용은 밑으로.. 



















문장의 첫글자만 위에서 아래로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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