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원래 12년 11년된 요키 두마리가 살아요
이주전에 엄마가 아빠 공장에서 키운다고 차우차우 한달반된 새끼를 데려왔지요
공장에 바로가기엔 너무 애기라 집에서 당분간 있기로 했는데( 뭐 이미 우리애들보다 크지만요~)
얼굴에 몬생김이 덕지덕지..........
이게 울집에 온 첫날 ㅋㅋㅋ 아 진짜 몬생기따 ㅋㅋㅋ
적응하는 시기 ㅋㅋㅋ
구엽고 두둠한 앞발!
발로 우리 늙은이들 툭치면 애들 넘어지고 난리.....ㅠ
아련한 차우.... 엄마 잘지내여....?
안길줄도 모르더니 이젠 안길줄도 알고~
이빨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한번물면 놓지 않아서 울집늙은이 미칠지경 ㅜㅗㅜ
놀자고 무는데 그래도 옷만 깨무는것 같아요 아마도.........?
미칠것같아!!! 놔 !! 이 어린노므시키야!!!!!!!!!!!!!
그리고 딥슬립
나 죽은거 아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