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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중독된 10대 청년 자살 시도
게시물ID : sisa_494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쿠키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7 08:30:42
영국에서 셀카에 중독된  10 청년이 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살을 시도했다.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미러는 23 데니 보우먼(Danny Bowman,19) 평소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200장의 셀카를 아이폰으로 찍고 페북에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완벽한 셀카 불가능하다고 깨닫고 삶의 의욕을 잃어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어머니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보우먼은 학교도 그만두고 6개월 동안  밖에도 나가지 않은  셀카  찍는 법을 연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무게가 12.7kg 정도 줄었다. 
보우먼은 '친구들은 페북에 올인 셀카사진을 보고 코가 너무 크거나 피부가  좋다고 지적했다'면서 '인정을 받기 위해  많은 사진을 올리게 됐다' 말했다.
영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데이비드 (David Veal) '셀카 중독은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일으킬 수도 있다'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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