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산예정일 전, 후로 빨간날은 외출은 삼가하세요.
- 12년 부처님 오시는날 절밥먹으러 갔다가 양수가 오전11시쯤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언능 산부인과에 갔음.
애가 나올때라고 유도분만을 진행하였으나 자궁이 크게 안열려서 다음날 9시에 의사선생님이 와서 재왕절개 판정 받은 후 수술하였음.
빨간날에는 전문의가 없어서 수술 판정을 못내리는 듯. ( 무사히 아기는 나왔지만은 24시간이나 진통을 격은걸 생각하면은 눈물남 )
아기도 고생이 많았는지 콘해드 헐~~~ ( 다행이도 지금은 정상 ^^)
2. 아기가 나오는 입구에 풀들은 집에서 미리 정리하시길.
- 보통 남자들 면도하면은 털을 물에 불려서 면도하잖아요. 그래야 피부가 안아프고 털도 잘깍이고...........
산부인과 간호사들은 그런거 모르는지 들어와서는 바로 비누칠하고는 1회용 면도기로 털을 쓱쓱싹싹...하고나서는
그예민한 부분이 따갑고 쓰리다고 울고불고 병원인데도 약도 없어서 바세린만 계속 발라주고 진짜 힘들었음.
제일 대표적이게 위에 2개고 그밖에는 무통약 요것 개인적으로 구하실수 있으면은 구해서 가심 비용 절감 하실수있고요.
껌도 준비하시면은 좋을듯
( 마누라는 아파죽겠는대 장모님은 입에서 냄새 많이 난다고 얼굴 돌리고 숨쉬라하고 자꾸 그렇니깐은 배아픈대 일어나서 양치하고 완전 시트콤 ㅋ)
마무리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아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