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밥주던 삼색이가 요즘 잘 지내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찾아가봄
암튼 분홍코에 요렇게 이쁜애임 보기드문 미묘
사흘전에 찾아갔을 때 모습...
털이 온통 꾀죄죄하게 튕굴고있다니..ㅠ.ㅠ 그래도 겨울 잘 지내서 다행이다 ㅠ.ㅠ
털이 많이 푸석해진 상태
사진은 안찍었지만 여전히 무릎에 올라와서 꾹꾹이까지 해주는 애교는 변함이 없어요
사료를 줬는데 잘 먹지를 않아 멀리까지가서 물떠다줌
다음에 보자
집에 연어회가 있어서 일부러 남겨서 가져다줌..
오랜만에 만난기념으로
먹고 몸보신좀 하라고....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