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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야할 것은?
게시물ID : sisa_770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10:53:03
 우병우와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순살의  국정농단이 국정의 전 분야에서 무소불위로 자행되었다.
자! 여러분이 대통령에 능가하는 비선실세로 위법적인 일을 저지르면서  보험을 들어놓는 다면 어떤 인사를 어디에 심어놓겠는가? 민정수석과 검찰총장일 것이다.
순살 전횡이 국가를 발칵 뒤집어놓은지 한참 지났다. 그런데 이런 전횡을 방지하고 조사해야할 민정수석과 검찰이 그 동안 어떤 행태를 보였는가? 80 먹은 할아버지가 요강까지 들고나갈 만큼 시간 벌어주기만 하며 호송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나서 오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정말 하기 싫은 모양이다. 문이 잠겨서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 국민에겐 추상같이 공권력을 행사하던 평소 검찰 모습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왜 그럴까? 아직도 이 걸 해야되말아야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왜 눈치를 볼까? 누구의 눈치를 볼까? 이미 끈 떨어진 대통령 눈치 보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식물 대통령이 뭐가 무섭단 말인가? 아직도 최순실이 꽂았을 수도 있는 사정기관의 수장들 눈치를 보느라 납작 엎드려 눈알만 굴리고 있는 것이다. 민정수석 우병우와 검찰총장의 지금까지의 행태로만 봐도 최순실이 인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다분함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직무유기를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소신있고 정의로운 검사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민정수석과 검찰총장부터 쳐내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이들이 사정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의 수사는 최순실이 벌이는 또 하나의 무의미한 굿판이 될 공산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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