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최순실에 의해 임명된 국정원의 요직들이 독일 체류기간 도우도록 했을 거고 그러면 국정원의 최순실에 대한 협조 사항까지 알려질건데....
미쳤다고 이들의 위치를 국정원이 국내에 알려주겠나. 알고있어도 말 못함.
오히려 국정원은 미리 수사의 향방이나 수색위치를 파악하고 최순실이 거점을 옮겨 가도록 도울거임
청와대 내부의 정보가 민간인에게 오랜 기간 검토되고 있는데도 국정원이 모르고 있었다는 게 말이 안 됨.
결국 이 상황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면 국정원의 요직들을 최순실의 동조자로 뽑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임.
검찰도 마찬가지임.
컴퓨터도 검찰의 압수수색이 늦어서 발견한 거지 검찰이 미리 수사했다면 알려지지 못했을 거임. 수사 미적거리다가 제 발등 찍은 꼴임.
지금 검찰이 수사들어간건 결코 수사를 위해서가 아님.
컴퓨터급의 폭탄이 없나 노심초사해서임. 이들도 하이드라임. 애초 검찰쪽에서 우병우랑 줄대고 있다고 해서 걸렸던 걸 생각해보시길.
내부에 협조자가 있을 거임.
현재까지 대통령 주변에 있었으면서 모르쇠로 일관한 건 말이 안 됨. 이건 이명박이 당내에서 경선 당시부터 하던 말임. 가카도 알고 있었음.
주변 인물들은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런 의미에서 미르와 k 스포츠 터뜨린 조선일보도 실은 마찬가지인거임.
그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