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가위 눌려본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뭔가 큰것을 기대하는분들이 계시다면
그거 신경꺼두셔도 좋습니다
때는 여름이였음
겁나 더웠고
당시 나는 엄청 안좋은 상황이였음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엇음)
내가 잠잘때 버릇이 뭐냐면
몸뒤척이는거랑
잡생각을 많이함
그리고
괜히막 실눈뜨고 자고 그러는데
그날 마침 실눈을 뜨고잠을청하려고했음
근데 실눈을 뜨고 잠을자는데 조금하게 틈으로 천장이 보였는데
그천장이 점점 어두워지는거임
그런담에 나는 론램 론 뭐여 무슨 수면상태에 빠지게 되고
잠에들음 (웃긴게 내가 깊게잠든다는 사실을 인지하고있었음)
근대 갑자기 검은색 형체가 막 날 답답하게 누르는듯한느낌이들고 엄청 고통스러웠음
근대 나는 갑작이 생존본능이 들었는지 막 눈을뜨고 발악을했음
근데 이게 이상한게 고통스러우면 깨야되잖슴? 그러고나서
근대 이상한게 또 잠든거임 그러다가 조금얼마 안지나서 또 그러는거임
그래서 다시 눈뜨면서 발악(?) 하다가 다시 잠들고
한 10번은 한거같았음
그러고 일어나보니까 아침임
이상한 가위눌림이였음
아직도 기억이 날정도고
특히 그고통이 뭔가 엄청 심했음..
죽을정도? 는 아니고 근대 엄청 심했음
근대 시간이 오래전이라
정확히 어떤고통인지는 모름 ㅋㅋㅋ
근데 지금은 가위눌림하나없이
잘먹고 잘지네고
잘잠
님들도 가위눌릴때 발악해보셈
또잠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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