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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장 공지에 대한 저의 답변
게시물ID : freeboard_770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SSKKYY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8 01:12:36
1. 냥씨냥

"하지만, 이런 선동글이 지난 번에 그런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베오베까지 가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의구심이 가시질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유저분들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왜 저 글이 그렇게 타당해 보이시는지? 운영진에서 하는 해명은 그렇게 의미가 없어 보이시는지???"


-> 갑자기 냥씨냥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상황을 보면 당연히 오유 운영진이 무언가 잘못을 한것 같아 보였고, 
대다수 유저들이 해명을 받기 위해 베오베로 보내자,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명이 나오니 모두들 수긍했구요.

저야말로 묻고 싶습니다. 
어째서 운영팀장님은 운영진의 해명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보고 계신거죠? 
충분히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다수 였습니다. 
바보님께서 쌓아올리신 신뢰가 그렇게 얕아 보이던가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게 누군지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2. 클린유저 카톡

"이 사건은 새클린유저가 클린유저를 그만둔다고 제게 보내온 내용입니다. 
새로 클린유저 시작한지 이제 열흘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글쓴 유저분은 클린유저로서의 직무는 거의 한 게 없습니다. 
처음 일을 배우는 것부터 참여가 거의 없었던 유저였습니다. 
더불어 클린유저 직무규정에는 다음의 기밀 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4항. (의무) 클린유저는 클린유저 업무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기밀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

이런 규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캡쳐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한 마디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오해성이 다분한 저격글에는 몹시 우호적이고, 
운영팀장이 하는 일은 언제나 못 미더워하시는 이유를 유저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만둔 클유분을 아주 그냥 물멕이시는 발언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클유 신청하시는 분들은 오래 전에 가입하셨고 방문수도 높은 분들입니다. 
그리고 클유를 신청했다는건 그만큼 오유에 애정이 있는 거죠. 
그런데 단지 클유 새내기라는 이유로 이런 무시하는 발언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님은 이런식으로 오유저들을 바라보고 계셨던 건가요?
(게다가 적어 놓으신 규정은 캡처된 카톡에 전혀 해당 되지 않는 규정입니다.)

팀장님께서 지금까지 상당히 권위적으로 일을 처리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비교적 새로운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권한을 많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못미덥다는 비판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을 감시하는게 대중의 역할인걸요. 

그런데 그 당연한 감시당하는 의무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태도를 우리가 못 느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오유저들을 정말 미개한 군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존재하지 않음)


-> 롤게 사건을 통해, 저는 처음으로 운영의 대부분을 팀장님이 맡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이 사태의 원흉이 된, 패대기는 차단이 안되고 
패대기를 저격한 사람들만 대거 차단이 되는 사태는, 
당연히 팀장님의 권한 아래였을 거라는 거죠. 
만약 아니었다면,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맞다면, 맞다고 하셔야죠.

소통이 부족하다고, 제가 몇번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소통이란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운영자님께서 이미 말씀 하셨어도, 한번 더 팀장님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그것이 소통입니다. 
운영자님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베스트 금지는 자신의 불찰이라고 롤게 공지에도 쓰고, 전체 공지에도 쓰고. 본문에도 쓰고, 댓글로도 쓰고.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 하는게, 수치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오유 운영진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당선 후 고개를 빳빳히 들고 청소 노동자 분들에게 눈을 부라리던 한 국회의원이 생각나네요.

오유에서 직책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그러하듯, 벼슬이 아닙니다.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직접 해명을 타이핑하는게, 아니 심지어 복붙을 하는게, 
자신이 하기에 수준 낮은 일처럼 여기는 태도. 
그리고 새로 부푼 마음으로, 오유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클유를 시작하는 사람을 
뭣도 모르는 신입사원 취급하는게 정말 오유저로서 불쾌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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