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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70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a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6 23:07:36
거두절미하고 동생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성적이 좋아서 고등학교를 외지로 나가고, 키182에 적당한 체형
준수한 외모... 네 제가 유전자를 많이 양보했습니다.
동생은 어딜가나 모범생이었습니다. 사고한번 칝친적없고 친구들과의
우애도 좋아서 아무리 열손까락 깨물어 안아픈손까락 없다지만
부모님께서는 동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경향이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아는 동생에게서 동생이 담배를 핀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럴리없다며 손사래를 쳣지만... 동생이 쓰던 서랍에서 라이터와 담뱃잎이 발견되었습니다
물론 흡연이 큰 범죄는 아니지만 동생은 아직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혹여 모범적이던 동생이 나쁜길로 빠지진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동생에게 많이 실망하실게 뻔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외지에 나가있어서 제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구요...
참...어똑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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