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도 같은 생각으로 어제 밤에 잠이 들었습니다.
권력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는 말을 현실로
느낄수 있는곳이 이곳 오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곳은 아주 넓은 인터냇이란 우주와도같은
공간에 아주 미미한 커뮤니티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오유의 능력은 뭐랄까요...
커다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미래가 점쳐지지 않는
상황애서도 언제나 한곳을 바라보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 자정작용이 이뤄지긴 힘들겠죠..
하지만 전 믿고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 모두가
서로를위해 보듬어주는 따듯한 커뮤니티로 돌아오길.

오유야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