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PT를 받다보니 이상하게 상체운동에 집중되어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패턴은 골고루 가는데..
요 몇주전부터 어깨, 등, 가슴에 집중되어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오늘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여름이니 어디나가서 드러낼 정도는 빨리 만들어주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요근래 이상하게 가슴운동이 잘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배려가 남몰래 깔려있었네요.
현재 몸무게 70.5~70.9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지난번 PT받은 근육통이 오늘도 지속되어서 가슴운동에 지장이 있을까 싶었는데..
기우였네요
미칠듯한 당근과 채찍으로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이제 내일은 토요일
맘껏먹는 치팅데이군요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ㅎㅎㅎ
출처 |
현재 70초반.. 무게는 이제 중요하지 않고
몸만드는데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