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척누나는 지금 유방암레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게 처음 암판정은 아닙니다. 중3때 입에 암이걸려 중학교 자퇴에 고등학교생활도 없이 병원생활을 하다. 암이 사라져 중,고등학교 검정고시패스하고 대학교도 졸업했는데 간암이랑 폐암이 같이 와서 수술도 한꺼번에 하고 힘들었지만 괞찮아졌는데 그리고 나서 유방암이 와서 가슴한쪽 짜르고 또 유방암와서 짜르진 않고 수술하고 잘살다가 몸안좋아서 간암말기판정받아서 시한부인생살다가 운좋게 수술이 가능해져서 겨우 살아났는데 왜 또다시 유방암이오냐? 장난하니? 이번엔 초기라 괞찬은데 왜 다시 제발하냐? 암 치료할수있는 병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나? 사람이 강해서 버티지 약했으면 어떤상황이 올지 모르는데 어째 계속 괘롭히냐? 사라지면 또나타나고 사라지면 또 나타나고 평생 이짓하게?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