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한일전을 제외하고도

 

우리나라가 약팀 상대로든 강팀 상대로든 점유율을 미친듯이 가져오고 찬스를 만들어도

 

결국은 못넣어서 못이김

 

반대로 우리나라와 경기하는 상대편 국가들이 경기를 지배할 경우는 지배를 했기에 대량 득점을 함

 

혹은 멘탈이 나갈 정도의 경기력 차이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반대로 우리나라가 점유율을 2,30%로 떨어질 정도의 경기를 할때는

역습으로 골을 넣은 걸 보기가 힘듬 아니 역습 자체가 실종됨 거의 수미나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실패함

 

이제는 투지가 넘쳐서 져도 괜찮다는 말은 무리가 있다고 봄..

 

2002 월드컵하고는 비교하기도 뭐하고 2006 월드컵하고만 비교해도 그때는 투지가 넘쳐서 한골씩 꾸역 꾸역 넣엇는데

지금은 투지만 넘치고 한골도 못넣음

 

만약 한국이 다른 나라였고 일본이 우리나라였으면 우리나라는 역습 찬스 제대로 살리지 못한채 지거나 또 무승부 했을 것 같음

 

p.s 정성룡 골기퍼도 은근히 구멍인거 같음.. 분명 베테랑이고 리그에서도 탑인 골기퍼인데 국대오면

항상 약팀과 상대하거나 , 점유율이 높은 축구를 구사하기에 공격찬스를 자주 안내줘서 그렇지 보면 약팀이더라도 역습 찬스를 못막고

자꾸 먹힘.. 뭔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