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인 여자애인 친구가있는데(여친은아니구요 그냥친구에요) 걔가 수학이..점수가 좀낮아요 그런데 자기말로는 중학교 방학때 막 하루에 몇시간씩 수학풀고 학기중에도 열심히했는데 수학이점점 점수가 않나와서 결국엔 수학을 포기했다가 고1기말준비할때 다른 친구 도움을 받아서 수익책을 몇번씩 풀고 했나봐요 근데 저희학교는 수학시험이 거의 수익에서만나온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라서 그정도면 8~90은 나오겠지 하고 몇점이냐 물었는데 이번기말때35정도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수학은 타고나야된다면서 자꾸 자기는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제가볼땐 수익만몇번풀었지 주말엔 연습있다고 어디가고 평소에 제가볼땐 수학하면서도 조금만막히면 도와달라하고 계속 수학은 타고나야된다는둥 자기는안된단식으로 얘길해서..전 그 아이의 노력과 태도의 차이라고 보거든요..근데 계속 얘길해도 그냥 자기는 해도안된다는 식으로 얘길하네요.. 근데저는 공부하면 반드시보상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뭐라조언을 해줘야 얘가 받아들일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