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좀왔었을때...
어머니가 사온 생선을 꺼내셨는데...
생긴거 보고 엄청놀람...
이게모야???하니 물매기라고 하시더군요...
원래 저는 매운탕같은거 좋아라하지 않음
왜냐면...
어렸을때 조기탕?인가 먹다가 목에가시걸려서
몇날며칠을 생밥 몇번을 먹었는지;;;;
암튼 완성후 국물좀 먹었는데 시원했음...맛있다는 얘기임~~ㅋㅋㅋ
비도 와서 부침개도하고 좀하다가 김치넣고 김치부침개도 만들고~이건내가만듬 ㅋㅋ
깜빡하고 김치부침개사진을 안찍음;;;;;;;;;
암튼 부침개랑 물매기탕 국물이랑 소주 잘마셨음..ㅋㅋㅋ
ps.아~잘 안보이겠지만...바닷가재랑 쪼그만 새우나부랭탱이들은...
다~물매기 3마리 배속에서 나온거임;;;
폰카라 화질은 별루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