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는 영화 팜플릿 모으기와 BGM모으기입니다.
팜플릿은 한 300장 좀 넘게 모았고
BGM도 한 400개 좀 넘게 모으고 있죠
암튼 이걸 떠나서 ㅋㅋ
어떤 영화를 보고 나와도 그 영화랑 관련지어서 망상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트랜스포머를 보고 나오면 길가면서 주차되있는 차를 보고 망상을 하고
좀비영화를 보면 집가면서 어디로 가면 좀비에게 안전할까라던가
그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 붙잡고 이런저런 검색을 하며 망상에 종지부를 찍죠 ㅋㅋ
BGM은 모으게 된 계기가 제가 사색에 빠지는 걸 진짜 좋아해서
잔잔한 노래나 무슨 노래든 듣다보면 걍 멍때리면서 머리속에 진짜 온갖 잡다한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게 되더라고요 ㅋㅋ
오유에도 저같은 취미나 저처럼 사색에 빠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