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선일보나 JTBC 둘다 박근헤를 극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에서는 분명 출구전략을 박근혜버리기로 택한듯한데 그래서 그런지 티비조선은 시청률을 시청률대로 먹고 새누리와 박근혜를 분리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분명 지금이 정권교체를 위해 노를 저어야할 시기인데

자칫 '티비조선' 혹은 '종편'이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도한다는 이미지가 형성될까봐 두렵네요.

앞으로 대선까지도 길다면 긴 시간인데 분명 지금은 종편의 무기가 강해진다는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대선여론을 종편 특히'티비조선'이 주도할것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하고요

분명 내년대선에 개선된'새누리'이미지 내지는 새로운 신보수 '국민의당'이미지를 만들려고 애쓰지 싶네요. 

이명박=종편 이라는생각이 자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