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에 따라 명시적으로 전면 금지되어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장촌장들이 게시물에 관여하지는 않는 것을 잠정 원칙으로 합니다. 때문에 농민들의 투표에 의해 게시물이 관리됩니다.
일간워스트에는 ‘트롤밭’으로 불리우는 어둠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압도적으로 농민들의 불쾌감을 유발했거나 분탕질을 목적으로 게시되는 글의 경우, 비추천/반대 버튼인 ‘민영화’ 투표를 많이 받거나, 트롤 신고버튼인 ‘농약칙칙’ 투표를 많이 받아 조용히 ‘트롤밭’에 빠지게 됩니다. 이 트롤밭에 빠진 게시물은 존재하기는 하지만 게시자 본인, 그리고 주소를 어렵게 찾아내어 접근한 농민들에 한하여 보여지며,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트롤밭에 빠졌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통지해드리지 않습니다. 한번 트롤밭에 빠진 농민은 구제되기 전까지는 계속 트롤밭에 남아있게 됩니다.-일간워스트 게시글관리규칙 발췌-
일워 유저들의 투표로 대부분의 게시글들이 잘 관리되고 있는게 놀랍지 않으세요?
오유 클린유저를 없애고 차라리 일간워스트처럼 유저들 자정작용에 100% 맡겨버리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벌레들이나 어뷰징 유저들이 다중아이디로 투표해서 트롤밭에 빠트릴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에만 운영진분들이 구제해주시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