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게때부터 쭉 공게를 지켜봐온 한 오유시민인데요.
결과적으로는 높은 수위(흔히 고어라고 부르는) 종류의 사진은 안올리는게 원칙으로 되고
성공게도 없어졌지만
그 이후 시간이 지난후 이걸 잘 모르는 사람이 고어사진을 올린경우가 간간히 있었는데요
그때 대부분 글양식이 글제목에 극혐이나 혐표시와 내용엔 여백과 심약자 어린이 등은 뒤로가기 누르라고 써져있는 패턴이였어요
그때마다 위에 성공게 폐지사건을 알고계신 분들이 이건 심했다 올리면 안되는 사진이다 라고 말해왔지만
그럴때마다 이렇게 주의를 주고 여백도 줬는데 굳이 와서 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사람들의 덧글이 추천을 받고 지지를 받았어요 이런 모습이 계속되서 이글을 쓰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물론 고어사진은 올리면 안되는것으로 정해졌긴 하지만
단순히 고어물을 즐기는 취지가아닌 어떤 기사에 첨부된 사진이나
우리들이 알면 유익한 글에 필요한 사진같은건 어느정도 수위의 사진은 올려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글에 혐표시와 여백같은 주의는 당연히 있어야겠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