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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추천곡 77 (이것저것)
게시물ID : music_89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3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7 22:57:10
손가는 데로 골라 보겠습니다.

Lorde - Libs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신성 로드 노래중에서 한곡.
중간에 약간 뽕짝같은 구절이 있는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요. ㅎ



프롬 - 사랑 아니었나
조금 더 주목 받았으면 하는 싱어송라이터인데
아직은 아쉽게도....



Nicole Atkins - Cool People
주목하던 뮤지션인데, 신보가 나왔네요
슬슬 지름신이 오실것 같습니다.



이상은 - 태양은 가득히
상은누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Sevendust - Black
적당한 메탈청취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요런 곡에 흑형보컬인것도 신기하지만, 이 곡 자체의 구도가 좋아요
밴드한테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저는 이 밴드 데뷔앨범이 제일 좋더라구요.



아레스 - Machine Ares
적당한 메탈청취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2)
이 팀 기억하시려나요?
ep와 데뷔앨범을 뒤로 사라졌죠....




Tony Bennett & Bill Evans - We'll Be Together Again
귀가 지치셨을테니 잔잔한 재즈곡 한곡.



나윤선 - 파흔
힘없이 웃었던 날들
그저 울지 못했을 뿐
한숨에 바랜 사진첩을 
품에 안고
세월을 믿지 않으리
그 속에 나와 함께
뒷뜰에 심은 들국화가
내 맘을 채울 뿐

생각도 없이 또 지는 하루
삶속에 갇힌 나의 쉼
수없이 웃고 또 울어왔지
이 밤과 새벽의 사이에서 
오늘처럼
그대와 얘기하리 
이 작은 노래 안에서

시작도 없이 또 끝나겠지
아침을 갖는 나의 꿈
많은 걸 얻고 또 잃어왔지
이 밤과 새벽의 사이에서
오늘처럼
그대와 얘기하리 
이 작은 노래 안에
내가 사랑했던 세월을



11 - 디어 메이(Dear may)
아직 오지 않은 오월의 봄을 
다그치거나 목매지 않고 조용히 기다린다 
아직 오지 않은 오월의 봄을 
다그치거나 목매지 않고 조용히 

일상이 반복이 아니고 
꾸며진 것이 아니고 
뒤로 겹쳐진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고 
나른한 날씨처럼 나를 설레이게 하는 때를 그 순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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