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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4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화로운세상★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7 23:17:33
내 나이 35살..남자
오늘은 하늘이 파란지..
겨울을 버티고 핀꽃은 얼마나 아름답고,
나를 위해하는 말이 진심인지 모르겠다.
기댈곳은 없고, 겉으로는 웃는 척
이미 지나간 시간은 원망스럽고
나를 힘들게 만든것은 나 자신..
철없던 그 옛날이 그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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