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펌 입니다.
여시에서 글 캡쳐 해와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캡쳐본이 제대로 올라갈까 걱정이네요 ㅠㅠ
클릭하면 커지나요? ㅠㅠ
아니라면 처음부터 글을 다시 써야할 듯 하네요.
평소 팬 대하는 태도
팬 손잡아준다고 입으로 매직 뚜껑 여는 이종석
같은 날 같은 시간 공항안에서 웃으면서 선물 받아주는 이종석
(밑에서부터 위로 읽으셔야 합니다)
이종석의 팬 맞습니다. 여초사이트로 유명한 여시에서도 이종석에 대한 의견은 갈리는게 맞지만
포털 사이트에서 만큼은 아닙니다. 대부분 그냥 저럴수도 있지. 실망은 했지만 저정도로 욕먹을건 아니다, 라는 여론이 강합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자유로이 나뉠수 있는 포털 사이트인 만큼 앞뒤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넘어가는게 싫고 무서워
이렇게 내용을 퍼와 봤습니다.새벽이라 묻힐거 같기도 하지만...
이종석씨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스텝들에게 훈훈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굳이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DC이종석 갤러리에도 스스로 스텝임을 인증까지 하며 찾아와서
훈훈한 썰들을 자진해서 풀어놓는 스텝들이 많아요.
심지어 지나가는 길에 마주친 팬들에게도 팬서비스를 해서 올라오는 폰카메라 영상들까지도 수두룩 합니다.
그 많은 따뜻한 부분들이 오늘 이 한가지 부분때문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