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별로 없어서 최모씨 기사들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최씨모자를 계속해서 후원을 해주는 기업들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당연히 박씨와 최씨의 관계를 알고서 후원을 해준거겠죠
그리고 박씨가 최씨의 봇 이라는걸 알고 있을테니 후원을 한거겠고
그정도의 정보력 이었으면 나라가 개판될것 이라는걸 당연히 알고 있었겠죠
그렇지만 나라가 개판이 되던 말던 지네가 돈을 왕창 벌수 있을테니 적극 후원한거 겠고
그걸 이용해서 정부의 간섭도 안받으면서 자기네 제품상 문제가 생기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터져도 금방 묻어 버릴수 있었겠죠
국민들은 엿 되든 말든 지네만 잘살겠다는 마인드라는걸 은근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