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디카게에 와서 노는 동네백수 YJ라고 합니다.
오늘도 최근에 찍은 사진을 들고 왔는데요....
옛날에는 진~짜 못찍었는데 요새는 못찍는다 정도로 찍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
무튼 사진 ㄱㄱ
ㄱ
여수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빛노리야 라고
밤에 요로코롬 조명빨로 연인들을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전 솔로라서 와롭게 삼각대님이랑 놀았...ㅜㅜ
작년인가...재작년인가 한번 들려보고 두번째로 간 낙안읍성!!
사진 찍을 당시(21일)에는 봄이라기엔 좀 미묘한 온도라...
별로더군요...ㅡㅡ
야레야레 이쁘지가 않아
그리고 왤케 커플 많음요?
왜 나만 솔로요?
그리고 버스로 이동하기엔 너무 멀어서....
누가 데려다 주기전에는 안갈라고요 ㅋㅋ
웃지마 정든다 ㅋ
아...그리고
이 꽃 이름이 뭐죠?
끝으로 낙안읍성 바로 옆에 있는 무슨 박물관(입장료가 1000원!!!)에서 찍은
고려? 신라? 시대 코끼리 도자기!!
빨리 군대가고 싶네요....이게 뭐야....
겁나 심심해...ㅠㅠ
국방부 진짜 너무 한거 아니니... 6번 떨어트렸으면 한번은 붙여줄만도 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