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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ti★
추천 : 3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9/10 23:16:56
제가 1년전 고3때 학겨에서 실습실 조교로일할때 였습니다...
나와 가치 다른 실습실이될 강모군...
방학을앞두고 방학만지나가면 조교라는
수업도 듣지안는 상당히 평화로운 직업을 가지는대...
아직 방학이 1주일이나 남아따며 불평을해대는 우리의 싸이코 강모군...
그래서 강몸군은 어처구니없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강:선배님 이소화기로 제다리를 부셔주세요
조교:(이게미쳔나 ㅡ,.ㅡ;;)
강:다리를 부셔서 일주일빨리 조기방학을 할꺼에염!!
조교:(이런... 어이없는놈이 어디서 나와찌..)내가볼때 이거는아니다...
강: 아님니다 선배님 한방에끝내 주십시오!!!
조교:(그래... 해주자...)아라따 대라...
한참후...
강:선배님 과감하게 한방에하래두염!!
조교:(이래선 안대거꾼... )한방에끈내주께(소화기를 힘껏든다)
강: 선배님 쬐끔만 나춰주세요...
조교:(ㅡ,.ㅡ;; 장난하나..) 안대그따 내한태좋은방법이 이따
강: 먼대염?
조교:꼬리뼈를 부수자...
*여러분도 해보셈
1.양말을 신고 벽에 기대어 봉지위에 올라선다
2.병을 꼬리뼈에조준해서 세워둔다
3.다리를 힘껏차서 미끄러트린다
4.꼬리뼈가 병에 부딧친다.
그러면 엄청아프다... 죽을만큼...
강: 윽.. 선배님 댄거 가타염...
그리고 우리 싸이코는 코리뼈에 금이가고 타리에 임대파열 발목에 피멍이들어
방학내도록 누워이써씁니다...
이사건이 내가 이넘을 싸이코라 부르는 가장 결정적인 이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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