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동성애는 같이 양립할 수 없는 건가요 ...어제 알던 친한 교회 여동생이 울며 전화를 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만나자고해서 만났더니 ... 자기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학교친구에게 들켰다고 하더군요..교회내에서도 신실하게 믿는 아이라 놀랐습니다..전 개인적으론 동성애에 관하여 선입견이나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울지말라고 괜찮다고 그렇게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그리고 저 혼자 생각을 했는데 과연 종교와 동성애는 같이갈수 없는가에 대한것이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사람이든 공평하고 하나님의 자녀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한 사람들과도 같이 식사하시며 발을씻겨주시기도 합니다. 그로나 유독 동성애에 관해서는 정말 이해가가지않더군요 ...원수마져도 사랑하라하신분이 동생애를 한다고해서 지옥에 가다니요 ....정말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 그냥 무조건 개독개독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아닌 좀 객관적인 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요약1 교회동생의 커밍아웃 2 과연 동성애는 종교와 양립할수없는가 3 예수님이 말한 공의 공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