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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16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겜도리(^-^)★
추천 : 10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26 13:34:00
기아는 주말 두산과의 3연전을 대비해 구톰슨, 로페즈, 윤석민(구로윤 라인)을 대기시켰다.
어제 스크vs두산은 연장 혈전을 펼쳤다. 기아는 웃고있다.
어제 기아는 서재응-손영민 만으로 게임을 끝냈다. 유동훈을 세이브기회에서도 내지 않았다.
기아는 웃었다!!!
두산 김경문 감독은 꽤 신경이 쓰일것 같다. 자기들을 스윕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기아가 하고 있으니...그러면서도 기아는 승리를 챙기고 있다!!
오늘도 두산과 스크는 피터지게 싸울것이며, 기아는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금요일에 보자",
"1위를 넘볼수 없도록 초토화 시켜주겠다"며 미소를 짓는다!!!
야생 호랑이가 사냥할때 풀숲에 숨어 먹이를 노리는 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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