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영화로 나름 잘 뽑았다고 생각 됩니다.
나름 다른 재난영화와 차별화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재난영화지만 유쾌한 장면들도 많고 조정석 배우나 임윤아 배우가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도 보였습니다.
솔직히 조정석은 연기력만큼 영화보는 안목은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심각함을 털어내고 나니
그만큼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단점은.... 5년전에 대학생 이었구 지금은 취준생으로 나오는데 한 5수쯤은 한 비주얼이라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즐기는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