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현기차가 싫어도 남한테 현기차 사지말라고 강요할순 없는거에요.
그리고 구매자 직업이 대법관급이면 현기차는 적극 추천할만한 차종이니 함부로 비추천하는것도 이상한거죠.
임직원할인도있고 지인할인도 있는데 종합적인 면에서 본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면 사는겁니다.
일전에 차게에서 어느분이 차량추천해달라길래 제가 일단 선호/비선호 브랜드부터 물어봤습니다.
거기서 본인이 현기차도 괜찮다고하면 걍 추천해드리면 되는거에요
그냥 사겠단사람한테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데 알고나 사시라 하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물론 기껏 말렸더니 지른다음에 이거안좋아요징징 하면 `알면서 산거 아니냐 `소리정돈 할수야있지만
그렇다고 불매를 강요하면 그건 불매운동이 아니라 그냥 불쾌한 오지랖밖에 안됩니다.
너무 열심히 하지맙시다.
그리고 몇몇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게에 `A사에 문제가 있더라` 라는 의견달리면 튀어나와서 한단 소리가 `B사도 그런데 빼에애애액!.`
아니 무슨 장난치는것도 아니고..A에 문제있는데 B에 문제가 있건없던 뭔 상관이라고 저딴소리가 나오는지..
이따위 논리전개하면서 싸움질이나 내고 그걸 본 사람들이 정떨어져서 나가고 뭐 차게에 사람없애는게 목적입니까?
그러면서 알바취급 당한다고 억울하단 소리가 잘도 나오는거보면 참..
양쪽 다 균등하게까대도 과연 사람들이 알바운운할까란것도 좀 생각해보시죠.
전 현기도 까지만 맥시마 후방브레이크영상은 그냥 노답이라고하고
(저게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닛산코리아를 보고있자면 제가 누구한테던 닛산차량 추천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브레이킹소음 결함+센터에서 재현안되면 교환불가주장하니 비추라고 못박고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현기 알바소리는 안듣네요
자료관련해서도 또 웃긴게 하나있는데
국과수도 무시하는 현기차상대로 무슨 국토부 집계따위를 들고오셔봐야 사람들 반응은 뻔하죠.
그냥 해외자료를 가져와서 들이밀어야하는데 현기차수출판은 다른제품인데 무슨 의미가 있냔 반론 나옵니다.
하.지.만.현기차 공식입장은 `내외수 차이없다, 유언비어다`에요
여기서 현기실드치던분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됩니다.
수출판과 국내판의 리콜적용대상이 다르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내외일체를 주장할것인가
수출판은 다른제품이란 것을 인정하고 구라나 치는 비양심적인 현기를 깔것인가.
보통 저기서 잘나오는게 `xxx도 차별하는데!xx도 차이두는데!`이런소리 나오더라고요?
위에도 말했지만 현기가 그러는거랑 타회사랑 그러는거랑 뭔 상관이라고 거기서 그걸 가져오고 그러십니까.
깔려면 똑바로 좀 일관적으로 같이 까세요.
웃기지도않는 언행하면서 알바소리들었다고 억울하다고 하지말고.
몇몇분이 그냥 맞는말 좀 했다고 현기알바취급 당하는것도 봣지만 그런사람들 몇명 있다고 알바취급받은 사람이 전부 억울해 할건 아닌거같은데요.
제가봐도 저건 진짜 알바같다고밖에 생각드는사람들 보이니까요.
그리고 현기차의 판매량과 누적판매량 점유율을 고려하면 차게에 현기글만 90%가 채워져도 이상하지가 않은겁니다.
수출차 점유율 올라간게 몇년이나 됐다고요.
그러니 현까가 차게를 점령을 햇네 어쩌네하는건 정말 이싱한거에요.
어느분이 줄창 주장하는 레몬법도 한마디하겠는데
레몬법은 해결책 중 하나인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기차가 저따위인 이유는 그냥 경영진이 양심이 없는게 원인이에요.원가절감등등만 봐도..
준법기업 폭스바겐(웃음)은 레몬법이 없어서 사기쳤답니까?그리고 레몬법덕에 경영진이 사퇴하나요?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서 사퇴한거잖아요?그건 법으로도 안되요.
현기차오너일가(오너경영이었죠?맞나?)의 퇴출도 분명한 대안중 하나입니다.
불매운동하잔사람들은그게 이루어질려면 판매량떨어지면 양심을 장착하던지 쫏겨나던지 망하던지하겠지라는거고요.
법만이 답인건 아닙니다.
굳이 법 안만들어도 정줄놓은 현기차 경영진만 싹 갈려나가도 현기차는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p.s 쌍용 EPS는 막장급이며 쉐보레는 연비 깍아내는 무거운 철덩어리들이고 현기는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부동산투자전문 가족사업체며 르노는 탈리스만에 태풍마크나 박는 장사할 생각없는 놈들입니다.
이쯤은해야 알바소리를 안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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