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저는 말이죠.
"무공천"이라는게 당 수뇌부에서 공천을 하지않고 다른 방식으로 후보를 낸다는 의미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
이를테면 투표라든지 외부 인사의 추천이라든지 이런 방식으로 간다는건가보다 하고 있었죠.
그런터라 무공천에 대해 사람들이 흥분하는것에 대해 잘 이해를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
어쨌든 ... 늦게라도 대충은 알게된거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말이죠.
무공천이라는게 아예 후보를 내지 않고 무소속으로만 싸운다는 의미라면 그래도 의아하긴 하네요 ;;;
도대체 그런걸 왜 여야 양쪽에서 공약으로 내건건지 원 ;;;;
하여간 저 같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제법 있을것 같긴 하네요.
공약도 공약이지만 이거 원 ... 시사 전용 사전이라도 따로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