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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흔한 대한민국 여고생의 광란의 야자시간
게시물ID : bestofbest_77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썰렁한걸
추천 : 303
조회수 : 87290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20 10:1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0 01:48:43


BGM정보: http://heartbrea.kr/1961116





방학식을 앞둔 1학기 마지막 야자시간.. 공부가 될 리가 있나..ㅋ
으앙 야자 하기 시르다!! 하고 있었는데..
...!!
담임쌤이(가) 빙수를(을) 들고 출현했다!
효과는 엄청났다!!







!!!! 빙수다 빙수!!

















옹기종기 모여서 먹느라 바쁨..

Oh 이것이 여고생의 흡입력이다! Oh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는데..











시체놀이!!





좀비들 사이에서 열공중인 한 여학생의 포스.jpg











크앙! 크앙!

담임쌤이(가) 물기를(을) 시전했다!










나도 같이 눕자.

ㅇㅇ

ㅋㅋㅋㅋㅋ










결국 그 여학생도 좀비가 되고 마는데..






담임쌤의 패션센스에 감명받은 세 좀비

사물함에 다소곳이 앉아.jpg

ㅋㅋㅋㅋㅋㅋㅋ








예아!!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장ㅋㅋㅋㅋㅋㅋ

성적 걱정따위 저 하늘로.. ☆







마지막은 훈훈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





















?!?!!!

으히히히ㅣ 재밌게 봤으면 추천을 누르는거 있지 말라능..1!!














..

작성자가 반에 없었다는 게 함정.

ㅠㅠㅠ

더 생생한 이야기 전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야자 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고 사진들 보니 당시 얼마나 재밌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얼마 전 '서울서 온 전학생 놀려주기' 바로 그 학교에욬ㅋㅋㅋ

다만 거기는 문과 남자반이고 우린 여자반..

울학교 선생님들도 그렇구 학생들도 그렇고 참 다들 재미진 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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