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 티아라사태에 몇번 글을 싸지른 사람임.

지금부터 하는 말은 매우 격하게 나갈거임.

일단, 티아라사태에대해 분노하여 티아라나 코어사장을 엿먹이고 싶은 사람들

잘들어.

니들이 하는일에 정당성을 가지려면 지금처럼 앞뒤없이

내말이 옳다 우리랑 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은 틀린거다.

요딴식으로 계속해.

조금이라도 관심가지고 혹은 기대를하고 지켜보던 이들도 등을 돌릴거야.

지금 여기서 니들이 떠드는게 모두에게 공감받고 힘을 얻었다고 착각하지마.

다른이의 빈정댐에 열받아서 고소하는게 멋진일이라고도 생각하지마.

결국 니들은 진흙탕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으니까.

눈에는 진흙만 보이고 가슴은 답답해 미치겠지.

하물며 지금처럼 스스로 거기에 머리끝까지 몸을담가. 딱 그 수준이니까.

행동을 못하면 말을마라느니

우리는 우리의 기준에 따른 우선순위에

행동하는거고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말라느니

이딴식으로 얘기하는애들

쭉 읽어.

일단 화영에 대한 왕따가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보자.

니들이 지금 하는 행동에 대해

다른 큰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관심을 가지자하는 사람들에게

니들은 우리들이 할수있는 한가지부터 한다라고 하지?

우리는 그래서 행동한다고 용기있는자라고 자위하는데.

티아라?

개들이 모?

아이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연예인이 지들 멋지고 이쁜거 팔아서 먹고사는거지

모 다른거있나? 니들은 소비자잖아? 불량식품이 나온거야?

거기서 왕따가 있었는데 

소속사는 화영이 문제있어서 퇴출했다하고

근데 왕따문제를 덮은거라 열받은거라고?

그래서 왕따근절을 외치는거라고?

이런 닝기미 젖같은 경우가 있냐?

그럼 니들은 티아라가 유기견 만들면 유기견보호소 차리고

티아라 부모님 늙으면 양로원차릴거냐?

티아라같은 마녀들로부터 사람들과 사람의 친구들 보호해줘야지?

오바야? 그래?

니들이 왕따근절이라 외칠때

그걸 오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모르나?

왕따근절이라는 담론을 만들어놓고 나니 꽤나 컸다고 느꼈나보다잉? 

코웃음만나온다 정말.

우리는 티아라사태에 분노해서 하는일입니다. 라고 정확히 모라도 하고 말해.

일단은 그거에 대해 확실히 하지도 못하면서 모하냐?

얼어죽을 왕따근절 어쩌구하면서 화영이 어째~ 이지롤하지말고.

왜 티아라가 아직도 방송에 나오죠?

왜 언론은 티아라사태 걍 흘러가게 두죠? 징징징.

정신차려라.

사람들이 우선순위로 두는 일들이

니들하고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듯이

여기에 다른의견을 말하는게

틀린거라고 까대는행동은

니들이 싫어하는 광수의 언플이랑 모가다른지 말이다.

내가 이번사태를 바라본 시선은

왕따가 사실이었다면 오유에서 벌어진 시위하자까지의 일들은 참으로 아름다웠어.

물론 왕따가 사실이 아니라면 초유의 사태겠지.

하지만 난 진위여부를 몰라. 확신이란걸 할수없었기에 직접적인 지원을 할수없었어.

다만 당신들의 행동에 말없는 지지를 했지.정의로왔으니까... 그뿐이지만.

시위하자부터 오늘까지, 그리고 게시판에 하는 짓거리들을 보니

풉.

퇴출당한 화영은 왜 가만히 있냐? 가서 좀 물어봐. 억울하지도 않냐고.

우리 천사같은 화영은 착해서 그런거 몰라?

그래 그러고 살아.

아오 더운데 내가 조금이라도 기대하고 봐왔던 일이라 빡쳐서 길어졌다.

이때 완전 상콤한 아이돌 하나 빵 뜨면 훅 잊혀질텐데~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