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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71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gZ
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7 14:53:29
남자는 요즘 뭔가 달라진 그녀를 인지한다.
남자는 불안하다 그녀의 마음이 떠나간것같아서.
다음날 여자에게서 내일만나 밥한끼 먹자는 연락이온다.
남자는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남자는 여자가 뭔가 힘든일이 있어 그랬나보다라고 생각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로한날 즐거운 마음으로 시동을 건다.
여자를 만나 옆자리에 태우고 시덥잖은 장난을 걸며 재롱을 떤다.
여자는 갑자기 차를 잠깐 세우자고 말한다.
남자는 그때까지도 그저 화장실이 급한줄로만 알고 차를세운다.
차가 서자 여자는 말한다.
미안해..그만하자..
남자는 그말을 듣고나서 모든것에 후회가 밀려온다..
붙잡아 보고싶지만 여자의 단호함에 엄두가 나지않는다.
그렇게 우린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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