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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9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8/26 18:07:42
어제 어머님이라고 부른것 때문에 화난거 아니에요
사실 전부터 형님형님이라고 하던 무리들 때문에 거슬렸어요...
근데 채팅이고 농담으로 하는 말이고 그래서 그냥 냅두자 싶어도
내 겉과 속은 모두 여자이고 생물학적인 한달에 한번 마법 꼬박꼬박 걸리는 여자입니다
특히나 (내 생각에)여성의 상징 남자와 여자가 외모적으로 가장 다른 부분인 가슴도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이것도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까)
내 여성성에게 욕이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자꾸 하니까
(게다가 그 무리들 중에는 내 사진 본사람도 있는데 초특급 미인은 아니더라도 여자인게
증명은 될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은 찰나에..
말그대로 씽씽걸님 한테 불똥 튄겁니다..
씽씽걸님한테 나쁜 감정 있어서 욕까지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어제 욕해서 미안해요
게다가 슘님이 젤 먼저 어머님 이랬기때문에 슘님한테도 직접적으로 '기분이 상콤하지만은 않다'
라고 해줬고
그런데도 다른사람이 계속 거슬리게 하니까
급작스럽게 터진겁니다 (원래 좀 성격이 가만히 같이 낄낄거리다 아무도 모르는 시점에서 빵 터집니다)
반말해서 미안해요 동생나이라 친근감에 그랬던 것 뿐입니다
리플안남긴다고 그런거 같은데
사과는 받았다고 한마디만 남겨주세요
싸우자는거 아니고 오프라인 상에서도 사람들하고 잘 안싸웁니다
정말 미안해요 가가챗에서 잘 놀던사람 쫓는거 같에서 마음이 그래요
다시 돌아와서 놀아요 아님 진짜 사과 받았다고 한마디라도 댓글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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