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양이 많은 덕분인지 평균 키가 이웃의 일본인보다 크다.
중국 사신이 고려를 다녀와 서술한 역사서 중에는 고려인에 대해 키도 크면서
[심지어 일제때 신체조사를 보면 한국인 어린이가 가슴둘레는 더 적었지만 키가 5 ~ 7cm 더 컸다고 나온다(출처 역사신문 6권, 사계절출판사).]
모자까지 높은 걸 써서 짜증난다고 디스하기도 했다하니 중국과 비교해도 큰 편이었던 듯하다.
또한 구한말의 비숍 여사 역시 저서에서 '한국인은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서 더 크고 잘 생겼다'
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