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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7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mine★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3 19:44:50
신교대 수료: 드디어 이등병이라는 기쁨과 함께 작대기 하나 달기 참 힘들었다라는 회한이 몰려옴. 자대에 대한 두려움도 잠시... 수료식 면회에서 미친듯이 사제음식을 흡임함
일병 진급: 드디어 이등병 탈출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만 곧이어 이등병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에 절망
상병 진급: 드디어 군생활 반 했다는 기쁨과 이제 고참 대열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기쁨이 밀려옴. 개인적으로 병장 달때보다 더 기뻤음
병장 진급: 마냥 기쁘지는 않고 그냥 (이제 곧 끝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지난 군생활을 돌이켜 봄... 나중에 나이먹고 인생의 황혼기도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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