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고영태 ‘도피처’ 필리핀 “살려주세요” 신변 이상이틀전 고영태가 전화를 하여 “불안해서 못 살겠다. 살려달라고 울먹이면서 말을 하고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갑자기 전화를 끊어 바로 이어서 전화를 했으나 받지를 받지 않고 있다”면서 “무슨일인가 알기 위해 고영태의 여자 친구에게도 전화를 계속해서 걸었으나 현재까지 전화 연결이 안 되고 있다”고 불안 심정을 나타냈다. 26일 오후 10시 독일에서 연락이 끊긴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국내 지인에게 연락해 귀국 의사를 전했다고 26일 연합뉴스TV가 보도했다. '국기문란'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A씨가 전하자 최씨는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울음을 터뜨렸고, 한국에 돌아가 다 밝히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씨는 국내의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다가 인터넷 기사를 보고 전화를 걸어 되물었다고 연합뉴스TV는 전했다.. "최씨는 이 태블릿 PC를 K스포츠재단 고영태 전 상무가 들고 다니던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조차 잘 기억하지 못했다"는 A씨의 전언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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