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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7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ti★
추천 : 1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11 10:53:29
나와 싸이코가 고1때의 이야기이다... 때는 모월 여름 기능부라는 써클에 가입한 우리는 어름꼴로 MT를간다. 야간산행중... 싸이코와 한모씨가 산을 올라가래부터 내려올때까지 한노래를 목이터져라 불러대는 것이었다 당시 이둘의 몸무개를 합하면 180킬로가 넘는 초거구의 말타기 4인방드림팀 일명 뚱패밀리의 뚱원과 투였다. 이런노래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원곡:뽀뽀뽀 작사:나도모름 작곡:니는아냐?) 엄마는 부엌에서 일보~~지~~ 아빠는 방안에서 잠자~~지~~~ 누나는 마당에서 개보~~~지~~~ 나는나는 우리집에 왕자~~~지~~~ 생각해보라... 야밤에... 산에서 이딴노래를 한시간동안 부르다니... 처음엔 우습지만 나중에는 짜증난다. 나:야 그만쫌해라 안지겹나 도대체 와그라노? 그후... 싸이코왈... 무섭짜나... 이때 알아따 뚱뚱한사람들이 겁이 많타는것을...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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