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양세형 - 발이 빠르다. 치고 빠지는거 잘한다. 센스가 있다.
2번 : 하하 - 테이블 세터. 앞에서 판 까는 일을 잘한다. 유재석의 맘을 가장 잘 캐치해 낸다.
3번, 4번, 5번 : 유재석 - 말이 필요없음. 진루타, 득점타, 작전, 안타 등등 다 한다.
6번 : 정준하 - 클린업 맡을 타격은 안되지만 가끔씩 크게 희생플라이 쳐서 3루주자 들어오게 하는 역할.
7번 : 박명수 - 체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뒤를 맡을만 하다. 상위타선 지났다고 방심하다가 가끔 터질 때도 있다.
8, 9번 : 광희 - 아직 득점권 타율은 높지 않으나 가끔씩 상위타선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할 때도 있다.
대충 무도에서의 역할과 야구 타순을 비교해 보면 대충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