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던 종편의 '최순실 특종'..KBS "참담하다" 는 기사를 보고..

반성하는것 같을지 모르나, 얘네들 세월호때도 반짝 이랬음.

그러니, 이런 자성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전혀없음. 실제 바뀌기전에는...

다만, 내가 두려운건...

얘네들 정권바뀌고나면 그동안 찌그러져있던 애들 확 들고있어나 주도적으로 나설것같단 것.

이게 과연 좋을까?

갠적인 생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시절 모든 언론이 개같이 물어뜯었듯...

다음정권에서 또 사소한 티끌 하나하나 다 끌어와서 부풀려 때릴것같다는 두려움이...

언론의 역할 이 지롤하면서 사사건건 발목잡을것같다는 얘기.

이것들을 어케 조져야되나...아까 올린글에 추가글입니다.

오늘 박근혜가 계엄령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그리고

11월 10일

새누리당 당대표 왈

이정현, "군통수권·계엄선포권 이양하라? 문재인 해명해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재인 전대표가 저말을 하기전에

간 두곳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이한열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한열 기념관은 위대한 6월항쟁의 상징"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6월 항쟁으로 민주공화국을 복원시켰다"고

의미부여했다.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1일 오후 1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서부전선 1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해 "우리 사회가 혼란스럽다"며

"국민들은 안보부터 걱정한다"고 비판했다.

당시 왜...다른 대선주자들처럼

탄핵 하야 외치지 않고 왠 군부대 방문이냐고

난리쳤었던...

그후

문재인 : 군통수권·계엄선포권 이양하라

라구 해서 응?? 싶었는데..

결국

문재인은 지금의 이런 상황이 올까봐..
미리 군부대 방문하고 체크하고 다녔던..
그리고 그후 저말도 했던...

알고보면 무서우신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