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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와 함께 해서 행복했던 겨울 안녕, 연아도 이제 안녕.
게시물ID : sports_77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감고속눈썹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4:08:45
김연아 선수 덕분에 가슴 벅찬 겨울들이었어요.
분하고 억울한 심정 누르고 행복한 마음으로 김연아 선수 보내주고 싶습니다.
수고 많았고 고마워요.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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